2층 (2-3인)
기준 인원 2인에게 최적화된 공간입니다. 최대 3인까지 이용 가능합니다.
침대, 테이블, 싱크대, 커튼 등 대부분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들은
기성품이 아닌 직접 제작한 것들입니다.
방 1개 | 거실 겸 주방 | 욕실 | 3면 테라스

거실
창밖 풍경을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창 방향으로 넉넉한 크기의 자작 원목테이블이 마련되 있습니다.
거실 한 켠에는 파우더 공간이 있습니다.





주방
원목 싱크대가 놓여 있으며, 취사를 위한 2인 식기세트 및 조리도구가 준비돼 있습니다.
밥솥은 없으며, 냉장고에 생수를 준비해드립니다.
주방 양 쪽으로는 마을 풍경이 들어오는 창이 나있습니다.
쾌적한 공간 유지를 위해 생선, 삼겹살 등의 구이류 조리는 삼가해주세요.
* 커피 2종 제공.





욕실
미색의 10센티 모자이크 타일을 사용한 욕실 공간입니다.
채광을 위해 모서리 창과 프로젝터 창이 나있습니다.
* 제공품목 *
수건 1인 1박 2장씩, 비누, 치약, 샤워스펀지, 휴지, 샴푸, 린스, 바디워시, 헤어드라이어




방
퀸 사이즈 원목침대가 놓여 있으며, 광목을 이용해 직접 제작한 침구류 세트가 준비돼 있습니다.
방에서도 역시 큰 창문을 통해 시골마을 풍경이 들어옵니다.





테라스
2층은 건물 3면으로 테라스가 둘러져 있습니다.
덕천리 마을을 온전히 둘러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.



나무와 식물
저희 부부는 나무와 식물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답니다.
객실 곳곳에서 관리하고 있는 화분들과 소품들을 더불어 붙여드립니다.





뒷마당에는 몇 그루의 귤나무들에서는 자라나고 있답니다.
여름이면 아기 주먹 만한 크기의 청귤(풋귤)을, 겨울이면 잘 익은 노지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!



그리고 저희는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1-2012년 제주로 이민을 왔습니다.
당시 제주이민기를 연재하며 다양한 분들로부터 응원을 받기도 하였는데요.
조금은 부끄럽지만 혹시 관심이 가시는 분들이라면
천천히 시간 내어 살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^^